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프트 4 데드 (문단 편집) == 특징 == 캠페인 모드: 본 게임의 가장 기본이 되는 게임 모드이다. 최대 4명의 플레이어가 인공지능이 조종하는 일반 좀비들과 최대 4마리가 동시에 등장하는 특수좀비를 상대하며 중간에 있는 은신처들에 도달하고, 최후엔 구조 수단에 연락하여 탈출해야 하는 방식이다. 구조 수단은 캠페인에 따라 달라진다. 대전 모드: 최대 8명의 플레이어가 생존자팀과 좀비팀으로 나뉘어 대결하는 형식의 게임이다. 한 게임에 들어갈 수 있는 생존자와 특수 감염자 각각 4명이며 그 외의 일반 감염자는 전부 인공지능이다. 밸브의 직원들이 [[카운터 스트라이크]]에서 4명씩 팀을 짜고 오로지 칼만 쓰는 봇들을 상대로 살아남는 식의 플레이를 즐긴 적이 있었는데, 여기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지금의 레프트 4 데드로 발전했다고 한다. 모드나 맵에 따라 약간씩 차이가 있지만 기본적으로 생존자 팀의 목적은 챕터마다 마지막에 배치된 대피소(Saferoom)으로 이동하고 마지막 챕터에서는 웨이브를 버텨가며 최종적으로는 구출 수단을 타고 탈출하는 것이고, 감염자 팀의 목적은 생존자들을 모두 죽이거나 무력화하여 이를 저지하는 것이다. 각 캠페인은 최소 두 챕터에서 다섯 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기본 제공 캠페인 중 두 챕터로 구성된 캠페인은 '충돌 코스', 세 챕터로 구성된 캠페인은 '희생' 정도로, 나머지 캠페인들은 다섯 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최종 챕터를 제외한 각 챕터의 마지막에 설치된 대피소는 [[이중문]] 구조로 [[안전지대]]와 무기/탄약/치료킷을 보급하는 역할을 하는 동시에 각 챕터를 구분하는 역할을 한다. 일부 챕터는 '''크레센도 이벤트'''라고 불리는, 진로를 확보하기 위해 특정 장치를 가동하거나 특정 구간을 지나면 감염자들이 몰려오는 [[트리거]] 구조가 마련되어있다.[* 일부 캠페인들은 첫번째 챕터에 크레센도 이벤트가 따로 없다.] 그리고 마지막 챕터는 [[마지막 보급]]을 받고 구조대를 부르거나 탈출 차량을 가동하는 [[트리거]]를 작동시키면 감염자들이 몰려오는 [[아레나]] 구조로 되어있다. 게임 중간중간에 무기와 아이템이 대량 비치된 보급 장소가 있지만 한 두개씩 따로따로 흩어져 있기도 하고, 이 무기/아이템의 배치는 무작위적이지만 대체로 후반 챕터로 갈수록 고티어의 강력한 무기들을 쓸 수 있다. 별도의 [[보스전]]이라 할 만 한 요소는 없으나 위치, 탱크처럼 강력한 특수 감염자를 상대할 때는 4인의 생존자 플레이어의 협동이 중요하므로 맵이 개방되어있다는 걸 제외하면 보스전과 유사한 양상을 보인다. 대전 모드를 기준으로, 각각의 생존자 플레이어는 대피소로 얼마나 이동했는지 또는 구조대가 올 때까지 얼마나 오래 버텼는지에 비례해서 점수를 얻으며, 다섯 개의 챕터로 구성된 보통의 캠페인에서는 1챕터에서는 최대 100점을 얻고 다음 챕터마다 최대 점수가 25점이 올라가 마지막 챕터에서는 최대 200점을 얻을 수 있다. 살아남은 플레이어들이 모두 대피/탈출하거나 플레이어가 전멸하면 해당 챕터가 종료되면서 각 플레이어의 점수를 합산한 만큼 팀의 점수가 올라간다. 이 때, 죽지 않고 대피/탈출한 플레이어의 수에 비례해 추가적으로 25점씩을 얻을 수 있다. 이후 인간 팀과 감염자 팀을 전환하고, 같은 챕터에서 결과를 합산하고 다음 챕터로 넘어간다. 위와 같은 플레이를 마지막 챕터까지 끝마쳐 최종적으로 팀 점수가 높은 팀이 승리한다. 만약 두 팀의 점수가 동일하다면, 상대 팀에게 더 많은 피해를 가한 팀이 가산점을 얻는다. 생존자는 주무기와 권총, 투척무기 등 총 3개의 무기와 아이템 2개를 휴대할 수 있다. 권총은 장전이 필요하긴 하지만 탄약이 무한이고, 밀치기 기능을 쓰면 탱크를 제외한 근접한 모든 감염자들을 모조리 밀쳐낼 수도 있다. 투척무기 중 화염병은 탱크를, 파이프 폭탄은 일반 감염자 웨이브를 상쇄할 수 있다. 이렇게 한 명 한 명의 전투력은 매우 우수하나 이는 바꿔 말하면 '''단 한 명이라도 죽으면 팀 전체가 매우 위태로워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거기다가 각종 변수들 때문에 팀 플레이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헌터나 스모커에게 잡히면 오로지 아군만이 풀어줄 수 있으며 체력이 1 밑으로 내려가 쓰러지면 팀원이 구해주기 전까진 권총을 들게되며 낮은 집탄률로 사격 외엔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또한 탱크나 윗치처럼 혼자서 잡기에는 체력이 너무 높은 특수 좀비들도 있다. 그리고 체력이 낮으면 이동속도가 느려지고, 쓰러졌다가 아군이 일으켜 세워주면 실제 체력 1에 임시체력 29가 주어져 피가 금방 빠지고, 실제 체력 회복없이 3번 연속으로 쓰러지면 '''즉사'''[* 이 때 화면이 회색으로 변하며 "응급처치가 필요합니다! 한번 더 쓰러지면 죽습니다!" 라고 미리 알려준다. 감염자 무리 때문에 바쁜게 아니라면 바로 치료하는 것이 좋다.]하는데, 체력 회복 아이템은 서로 교환하거나 다른 플레이어를 위해 쓸 수 있다. 결국 이런 저런 이유로 팀원이 많은 게 무조건 유리하다. 동료들과 멀리 이탈하여 개인 활동을 하다 순식간에 좀비들한테 둘러싸여 죽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동해야 할 일이 있으면 무조건 최소 한명이 같이 다녀야 한다. 이때 재시작 조건[* 싱글 플레이 또는 1인 상태는 모든 생존자가 무력화됐을 때 또는 플레이어가 죽었을 때, 멀티플레이는 모든 생존자가 무력화되거나 AI 제외 모든 생존자가 죽었을 때에 조건이 충족된다.]이 충족되버리면 그 챕터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게 된다. 좀비 플레이어는 인간과 마찬가지로 4명 뿐이지만 인간과 달리 리스폰이 자유로워서(대략 30초) 충분히 데미지를 줄 수 있다면 목숨을 아끼지 않아도 된다. 이를 이용해 부머가 일부러 낙사하여 토사물을 뿌리거나 다른 특수 좀비에게 공격당하게끔 어그로를 끄는 플레이를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리스폰을 할 때는 일반적인 게임처럼 지정된 위치에서 바로 튀어나오는 것이 아니라, 생존자의 시야 안에 있거나 지나치게 가까이 있는 것만 아니면 어디든 스스로 리스폰할 위치를 선정해서 원하는 타이밍에서 튀어나올 수 있다. 때문에 좀비 플레이어들이 미리 위치를 선점해 인간들이 오기를 기다리다가 일시에 뛰쳐나가는 플레이가 효과적이다. [[AOS]] 게임으로 비유하자면 [[한타]]와 유사한 개념이라고 할 수 있다. 일대일 상황, 그것도 죽지 않고 상대방을 확실히 무력화시킬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각개전투는 좀비에게도 매우 불리하기도 하고. 결국 좀비들도 팀 플레이가 중요한 것은 마찬가지이다. 인공지능이 조종하는 일반 감염자들은 맷집은 다소 약하고 고급~전문가 난이도에서는 가려운 정도의 피해를 입히는 근접 공격밖에 못하지만 엄청난 속도와 무시무시한 숫자로 밀려오고, 아무리 높은 곳에 있어도 벽을 타고 올라오는 데다가, 조그만 소리나 빛에도 굉장히 민감해서 오브젝트를 발동시키거나 자동차 경보장치를 작동시키면, 혹은 정말 아무 이유 없이 엄청난 물량 공세를 선보여 결코 무시할 수 없다. 하지만 이런 특성을 역이용하여 시끄러운 소리를 내는 파이프 폭탄을 사용해 좀비들을 유인해 단체로 폭사시키는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그리고 윗치는 평소이는 얌전하지만 가까이 오래 접근하거나 손전등 불빛에 자극받으면 엄청난 스피드로 해당 플레이어에게 달려들어 무조건 쓰러트린다. 게다가 전문가 난이도에서는 즉사까지 시키기 때문에 게임의 판도를 뒤집을 수 있는 변수로 작동하기도 한다. 특히 이 게임에서 4명이라는 생존자의 풀은 정말 중요한데, 그 이유는 감염자 팀의 구성 때문이다. 감염자 팀은 2명의 헌터와 1명의 스모커, 1명의 부머로 구성되는게 기본인데, 헌터와 스모커가 상대를 붙잡을수 있는 반면, 부머는 상대를 붙잡을수가 없다. 즉, 감염자 4명이 최대로 붙잡을수 있는 인원은 3명인것이다. 헌터와 스모커에게 붙잡히면 다른 생존자가 본체를 죽이거나, 밀치기로 본체를 밀어내지 않는 한 절대로 풀수 없다. 즉, 생존자중 한명이 죽어서 3명만 남았다면, 2명의 헌터와 1명의 스모커가 동시에 덤벼서 3명을 붙잡는데 성공하면 풀어 줄 사람이 없는것이다. 그래서 4명 모두 살아남는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좀비가 득실득실한 게임이지만[* 사실 좀비를 소재로 한 게임에서도 정말 드물게 '''오로지 좀비만이 적으로 나오는 게임'''이다. 좀비 게임의 대명사인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나 [[데드 라이징]],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시리즈]], 좀비는 없지만 [[네크로모프|그와 유사한 존재]]가 나오는 [[데드 스페이스]] 등에서도 인간 혹은 인간도 좀비도 아닌 존재들이 적으로 나오는 것을 고려하면 특이한 케이스.] [[데드 스페이스]] 같은 리얼 [[호러 게임]]과 달리 여러 패러디가 곳곳에 존재하고, 생존자 간의 개그로 인해 왠만한 플레이어라면 가볍게 플레이할 수 있다. 싱글 플레이는 자신이 선택한 캐릭터를 제외한 나머지 3명의 생존자를 인공지능이 대신 플레이해주는 식으로 진행된다. 인공지능은 적당한 수준을 자랑하고 있어서 인공지능 때문에 게임이 막힐 염려는 거의 없으니 혼자서도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단, 인공지능이 대신 미션을 수행해준다거나 하는 건 전혀 없기 때문에 조작이 필요한 부분은 게이머가 알아서 해야 하고, 인공지능의 사격 실력이 출중하긴 하나 투척류는 절대 안 줍지도, 사용하지도 않는다. 4인 코옵이 레포데의 가장 큰 특징이라 혼자 하면 게임의 묘미를 온전히 느끼기 쉽지 않다. 오버킬의 [[페이데이: 더 하이스트]]의 DLC 맵 중 하나가 무자비 캠페인의 무대인 '자비 병원'을 무대로 삼고 있다. 해당 맵의 목표는 '''감염된 특수한 혈액'''을 구해다가 주는 게 목적이며, 미션 내내 레프트 4 데드의 오마주를 볼 수 있다. 중간에 경찰이 전력을 차단해서 불이 꺼지는데, 어둠속에서 가끔 위치의 울음소리가 들려온다거나, 초반에 탑승하는 엘리베이터에 빌을 닮은 노인이 같이 타고 있는 등 레포데가 연상케 하는 요소들이 산재해 있다. 그러나 밸브와 오버킬 양측 모두 이것을 크로스오버식 팬픽이라고 공식 발표를 했기 때문에 세계관 상의 접점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